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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481

무한도전 며느리가 뿔났다 익숙한 패러디를 통해 명절의 즐거움을 만들어내다! 무한도전의 추석 특집 는 전형적인 무도만의 즐거움을 전해주었습니다. 무도 멤버들이 며느리가 되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과정을 그린 이번회는 즐거움과 함께 한국 며느리로서 살아가면서 겪어야만 하는 명절 고통을 웃음속에 담아냈습니다. 대한민국의 명절은 남자들만의 리그이다!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맏며느리 박명자, 최코디와 결혼한 둘째 정준연, 아나운서 남편을 둔 세째 며느리 유재순, 다산의 상징 넷째 정형숙, 러시아에서 온 나타샤, 집나간 남편 찾아달라는 막내 박충자. 이들은 종가집에 추석을 지내로와 시장에서 장보고 음식 만들고 차례상 차리기까지 이어지는 과정들을 그들만의 재미로 담아냈습니다. 두 편으로 나뉘어 각자 장보기를 진행하는 그들은 직접 재래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함께 음식들을 고르는 과정들을 보여주.. 2008. 9. 13.
무한도전 베이징 올림픽 특집3-소외된 이들에게 관심을! 이게 바로 무도의 아름다움 이번 주 무도에서는 조를 나누어 워터 큐브 근처에서 외국인들을 만나보는 미션을 수행하며 진행되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특집 세 번째이자 마지막회인 이번회에선 다른 여타 버라이어티 쇼에서 만들어내지 못하는 무도만의 색채와 생각이 가득담긴 방송이었다고 봅니다. 올림픽은 경기만 하는 것은 아니야! 유재석-박명수-잔진, 정중앙-노홍철-정형돈으로 나뉜 이들은 지도를 하나씩 들고 그들이 만나는 외국인들이 스스로 자국을 표시하게 하는 미션들이 진행됩니다. 급조된 유반장팀과 멕시코 방송국의 결합은 의외의 재미를 보여주었지요. 페르난도와 잔진이 펼치는 100m 달리기 경주는 두 나라의 방송이 함께 만들어, 함께 방송에 내보내는 의외성이 주는 재미를 전해주었지요. 이런 모습이 무도가 줄 수있는 재미의 핵심중 하나임을 다시.. 2008. 8. 30.
무한도전 베이징 올림픽 특집2-스포츠와 버라이어티가 만나서 만들어낸 무한 재미를 즐겨라! 가장 무한도전다운 그리고 국내 버라이어티 쇼의 지존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방송이었습니다. 감히 누구도 흉내낼 수없었던 방송의 내용은 그들의 그들만의 그들과 함께 하는 무한도전의 베이징 올림픽 특집은 그들이 할 수있는 진정한 무한도전의 모습이었습니다. 무한도전이기에 가능했던 즐거운 미션 간단한 실전 테스트를 받고 중국으로 넘어간 무도 멤버들은 바로 모든 방송이 만들어지는 IBC로 찾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을 알아보는 중국여성팬들과의 짧은 조우와 함께 본격적인 IBC 탐방이 시작됩니다. 특히나 유재석으로서는 나경은 아나운서와의 결혼으로 먼 친척같은 아나운서들과의 만남은 더욱 의미(?)가 있었던 듯도 합니다. 모든것들이 무한도전일 수밖에 없는 이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는 핸드볼 중계의 보조중계를 시작합니다. .. 2008. 8. 23.
무한도전 제1 회 이색 올림픽 - 1박2일과 무한도전 누가누가 재미있었나? 한 주를 쉰 이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해서 올림픽 기념 특집으로 이뤄졌습니다. 무도와는 달리 지난 주 펼쳐진 올림픽 특집은 여자축구대표팀과의 경기를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었지요. 간만에 비교를 해볼 수있는 컨셉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지난 주에 방송되었던 과 이번 주에 방송된 의 올림픽 특집은 어떤 재미를 선사해주었을까요? 버라이어티 쇼 올림픽을 말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버라이어티 쇼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과 은 누구나 예상하고 누구나 기대했던 올림픽 특집을 준비해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주 모든 예능 프로그램들이 쉬는 상황에서도 홀로 방송이 되었던 은 소외된 여자축구 대표팀과 함께 하는 포맷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무도에서 핸드볼 선수들과 함께 했던 것들과 같은 소외된 종목의 선수들에게 관심을 유도할 수있.. 2008. 8. 18.
무한도전 특집 28년 후-그들이 왜 최고인지 보여준 한 편의 넌센스였다! 무한도전은 여름 특집으로 지난 주 진행된 환경을 강조한 에 이은 좀비 영화의 걸작으로 꼽히는 의 패러디 를 방송했습니다. 일단, 결론적으로 그들은 경위서를 작성해야만 할 정도의 실패작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 실패작을 그들은 다시 영화적인 센스를 발휘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마무리를 했다고 봅니다. 실패를 실패라고 이야기 할 수있는 힘! 그게 바로 무도의 힘이다!! MBC의 가장 히트작중 하나인 의 영화 소개, 분석을 패러디한 갈무리는 돋보이는 편성이었다고 봅니다. 자체적으로 실패한 방송물을 그들의 최초 기획에 가능한 맞추려한 그들의 노력이 중요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실패했다고는 하지만 편집의 힘으로 분량을 만들어낼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리얼을 버리고 약간은 조작된 리얼을 만들어 낼 수도.. 2008. 8. 3.
무한도전: 잔진 일어나주길 바래 - 전진 무도의 새로운 멤버로 영입되나? 이번 주 무한도전은 두 가지로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멤버가 될 가능성이 높은 전진을 대상으로 한 '빨리 일어나주길 바래'와 여름 특집 '28년 후'가 준비되었습니다. 우선 무한도전에 잘 어울리고 자주 출연하고 있는 전진에 대한 신고식이 이뤄졌습니다. 그의 집을 급습해 무도 멤버들이 준비한 물건들을 활용해 전진에 대한 환영식을 치루는 방식이었지요. 처음 공개된 전진의 집은 아이돌 스타의 사는 모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팬들에게는 좋은 서비스가 되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전진이 받은 팬들로부터의 선물들은 상상을 뛰어넘었지요. 뭐 예전에도 자동차, 오토바이등 스타가 원하는 것이라면 사주는 엄청난 팬들이 있으니 말이지요. 전진 무도의 새로운 멤버가 되는 것인가? 그런 상황에서 가장 돋보였던 캐릭터는 진상 정형돈.. 2008.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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