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한상사와 언니의 유혹1 무한도전 언니의 유혹, 무한상사의 여성버전 저질과 원초 사이에서 길을 잃다 무한상사라는 걸출한 시트콤을 만들어낸 무한도전이 이번에는 무한 문화센터는 흥미로운 전개를 보여주었습니다. 직장인의 애환을 극단적인 방식을 통해 재미와 의미를 담아주던 '무한상사'의 여성 판이 될 '무한 문화센터'는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네 어머니의 모습으로 변신한 여섯 명의 무도 멤버들은 그 자체가 웃음을 유발시키고 있었습니다. 저질과 원초적 웃음 사이의 경계, 무한 문화센터가 풀어야 할 문제 가을. 그 아름답고 서글픈 계절 여행을 떠난 무한 문화센터 아줌마들의 여행담은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여행사의 노골적인 상술과 아줌마 특유의 모습들을 그대로 담아낸 '언니의 유혹'은 분명 무한상사의 여성 판이었습니다. 무한상사의 부인들이 야유회를 나온 것 같은 그들의 여행은 원초적인 웃음을 자극하며 .. 2012. 1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