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영의 모는 수간호사?1 사이코지만 괜찮아 13회-수간호사 장영란이 문영 어머니였다? 죽었다는 문영의 어머니는 정말 살아있을까? 문영의 아버지의 기억이 완벽하지 않다고는 하지만 분명 죽었고, 호수에 던졌던 아내가 살아돌아왔다는 사실 자체가 믿기 어렵다. 살아돌아왔다면 그건 기적일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가족사진을 찍은 강태와 상태 형제와 문영은 그렇게 가족이 되었다. 가족을 위해서는 뭐든 다한다는 강태는 문영의 질문에 "가족 사진을 찍었으니 가족이지"라는 말로 관계를 정의했다. 불안정한 삶을 살아야 했던 그들은 이제야 정착해 가족이 될 수 있어 보였다. 나비를 찾아서 끝을 보겠다는 문영을 오히려 말리는 강태는 그게 누구인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문영의 어머니가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존재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강태는, 문영을 가족으로 받아들였다. 강태는 오 원장에게 모든.. 2020. 8.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