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뭐가 중헌지도 모르고1 국감에 등장한 김제동, 영화 곡성이 대신 말한다 김제동이 국감에 등장했다. 물론 김제동이 직접 국감에 나선 것이 아니라 현역 국회의원과 국방부장관이라는 자들이 김제동을 언급했다는 사실이다. 최근 사드 배치 반대를 대외적으로 적극적으로 외친 김제동이 국방부에게는 눈엣가시였을 것이다. 그렇다고 국감장에서 다른 수많은 사안들을 제쳐두고 김제동을 언급하는 모습은 서글프다. 뭐가 중헌지도 모르고; 사드 배치 반대에 한 목소리 냈던 김제동, 군 출신 국회의원과 국방부장관 표적이 되다 엉망이다. 절망적이다. 더는 말도 필요가 없을 정도로 최악이다. 이 정도면 천지개벽이 일어나지 않는 한 제대로 된 세상을 만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잠깐 스치고 지나간 태풍으로 부산과 울산은 초토화가 되었다. 부의 상징이 되었던 부산 마린 시티는 물바다가 되었다. 가장 부유.. 2016.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