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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2

미수다 제작진 사과문, 비겁한 변명일 뿐이다 이번 한 주를 '루저' 논란으로 몰아넣었던 미수다가 정식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이 사과문은 잠잠해질 수도 있는 상황에 기름을 붙는 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정성이 없는 어쩔 수없이 등떠밀리듯 대충 형식만 갖춘 사과문에 많은 네티즌들의 화만 부추기고 있습니다. 읽어보면 그들은 사과를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사과할 의도없었던 사과문 그들의 사과문 전문을 보면 일반적인 형식을 갖춘 문장임을 알 수있습니다. 그 안에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포괄적인 언급만 있을뿐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라고 받아들이기에는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이미 오늘 오전에는 문제의 여학생이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지만 백약이 무효인 상황에서 그들이 내놓은 건조한 사과문은 네티즌들을 더욱 화나게 만드는 듯.. 2009. 11. 12.
미수다, 키논쟁은 루저를 양산하는 사회에 대한 우화같은 개그였다 처음엔 미수다를 보지 않았기에 무슨일인지는 명확하게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기사화된 내용들만 봐도 무엇을 이야기하는지는 쉽게 알 수있었습니다. 단순히 남성의 키를 폄하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여대생의 뇌구조가 궁금하고 상황이 갖춰진다면 탄핵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을 이해하지 않을 수없었습니다. 그래서 확인해본 미수다는 단순히 그 발언만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키작은 남자는 루저? 도발적인 여대생의 발언이 아닐 수없지요. 자신의 키가 170cm이기에 180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발언은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키는 경쟁력이다. 키작은 남자는 루저라고 생각한다"는 발언이 방송을 탔다는 것일 듯 합니다. 당연하게 이슈가 될 수밖에 없는 발언임을 감안하면 이 여대생의 용기가 가상하다고 해야 하겠지요. .. 2009.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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