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생 17회1 미생 17회-임시완 살리는 이성민, 세상에 이런 상사는 없습니다 너무 사실적이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에서 오 차장은 비현실적인 존재로 다가옵니다. 물론 어딘가에 오 차장과 같은 진짜 상사가 존재할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상사라는 점에서 이질적이면서도 반갑습니다. 진한 동료애를 몸소 보여준 오 차장에게 박수를 보내는 것은 그런 상사를 혹은 내가 그런 상사가 되고 싶은 간절함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선택; 직장인의 바이블이 되어가는 오 차장, 그의 선택에 박수를 보낸다 정신없이 움직이는 상사의 하루는 수많은 외국어들이 복잡하게 얽혀있고, 탄식과 환호 역시 동반되는 힘겨운 삶의 공간입니다. 그 한 쪽에서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준비한 사업을 내려놓아야 했던 장그래도 있었습니다. 스스로 오 차장과 영업3팀의 짐을 덜기 위해.. 2014. 1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