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스코리아 5회1 미스코리아 5회-현재를 담은 1997년, 이선균과 이연희보다 이성민이 중요한 이유 과거를 회귀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에서 역시 그런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대 상황이 1997년인 이 드라마는 IMF 시절의 흔적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등장인물들이 처한 현실과 그런 그들이 하나의 희망으로 생각하고 도전하는 미스코리아에 담은 이야기는 그래서 흥미로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몰락 속 유일한 희망이 된 미스코리아; 엘리베이터 걸의 마지막 희망과 조폭 똘마니가 품고 있는 현실적 아픔 "네...쉐프"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냈던 전작 에 이어 기묘한 가정부의 이야기를 거친 서숙향 작가는 이제 미스코리아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정 직업에 담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펼쳐가고 있다는 점에서 서 작가의 작가 정신은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여상을 다니며 공부와는 담을 쌓.. 2014. 1.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