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신이나 다름없는 정의 확신으로 바꾸기 위한 과정은 딜레마의 연속이다1 귓속말 6회-이보영 이상윤 갈등과 선택, 딜레마에 빠진 이야기 모든 갈등에는 선택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선택은 결과적으로 책임이 따른다. 수많은 갈등과 선택이 이어지는 상황은 드라마 속의 모습 만은 아니다. 우리 역시 매일 수없이 많은 갈등들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딜레마에 빠지고는 한다.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미신이나 다름없는 정의, 확신으로 바꾸기 위한 과정은 딜레마의 연속이다 컨테이너 박스가 가득한 부둣가에서 피를 흘리는 동준의 신음 소리를 막기 위해 입막음 키스를 한 영주. 백상구 일당이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둘이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 순간 싸이렌이 울렸고, 적들은 사라졌다. 영주를 여전히 사랑해서 더욱 분노했던 현수가 최소한 적들을 막아주기는 했지만 적극적으로 동준을 살리고 싶지는 않았다. 동준은 최고의 의.. 2017.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