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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키유천10

성균관 스캔들 1회-박유천은 식상함 넘어설 수 있을까? 동방신기의 믹키유천이 처음으로 드라마로 연기 데뷔를 한다는 것은 기획단계에서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연 그가 노래가 아닌 연기로서도 성공을 할 수 있을까라는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초미의 관심일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 드디어 첫 회가 방송되었습니다. 박유천과 꽃미남들 새로운 신화가 될까? 꽃미남들인 박유천, 송중기, 유아인이 모두 한 남자 여자인 박민영을 좋아한다는 설정은 너무 익숙한 방식일 뿐입니다. 원작과는 달리 드라마를 위해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그 변화가 과연 베스트셀러 독자들을 브라운관으로 끄집어들이는데 얼마나 효과적으로 작용할지는 두고 봐야 할 듯합니다. 가난하지만 그 누구와 겨뤄도 지지 않을 학식을 가진 여자 김윤희는 대필로 생활합니다. 기운 가문.. 2010. 8. 31.
영웅재중 '솔직하지 못해서' 출연으로 본 동방신기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이라는 는 아쉬워하는 많은 팬들을 뒤로 하고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은 작년부터 지속되었고 일본 활동을 접으며 그들의 공식적인 '동방신기'로서의 활동은 정리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일본 활동 시작한 동방신기 유닛 의외의 가능성 1. 영웅재중부터 본격적인 활동 시작 SM에 남은 유노윤호와 최강창민과는 달리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등은 일본 내 매니지먼트사인 에이벡스와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방신기 유닛'이라 불리는 이들 삼인방과 공식적으로 계약이 체결되며 다섯 명의 에 미련을 가졌던 팬들은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젠 완벽하게 끝나버린 다섯 명의 가 아닌 둘과 셋으로 나뉜 혹은 각자의 이름으로 불려 질.. 2010. 4. 17.
골리앗과 싸움에서 성과 거둔 '동방신기' 판결의 의미 동방신기 멤버 3인은 자신들의 소속사인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했고 어제 법원을 통해 받아들여지면서 그동안 만연해오던 거대 기획사의 횡포가 사실임이 공개적으로 인정된 셈이 되었습니다. 동방신기이기에 가능했던 이번 법정 싸움은 향후 대한민국 연예계를 바꿀 수있을까요? SM은 동방신기 멤버들의 독자 활동을 보장해야 법원에서는 동방신기 멤버 3인인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가 SM에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졌습니다. 거대 기획사들의 횡포는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근본적인 부조리에 대해 명쾌한 답을 찾아내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동방신기가 얻어낸 이번 성과는 대단하다고 할 수있습니다. 일방적인 관계속에서 부당한 처우만 받아왔던 아이돌들에게.. 2009. 10. 28.
동방신기가 문제인가? SM의 문제가 상습적인가? 오늘 뉴스중 연예계 뉴스에서 가장 돋보이는 기사는 아마도 동방신기의 해체 가능성에 관한 글일 듯 합니다. 워낙 탄탄한 팬층을 가지고 있는 아이돌 그룹이니 당연히 최고의 화두가 될 수밖에는 없는 사건이지요. 법적인 문제로까지 비화가 된다면 아마도 쉽게 문제가 마무리되기는 힘든 법이지요. 더욱 SM에서는 이번에 처음 겪는 문제도 아니기에 HOT와 유사한 해체 수순을 밟아나갈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1. 동방신기 HOT 수순을 밟나?HOT는 한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아이돌 스타였습니다. 그들이 내놓는 노래, 패션, 움직임 하나하나가 하나의 유행으로 이어질 정도로 단연 최강이라 불러도 좋을 정도였습니다. 이런 그들이 불공정 계약등을 이유로 해체를 하는 과정이 이번 동방신기의 상황과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 2009.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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