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밀리언 달러 베이비1 무한도전, 두 편의 영화로 만든 감동과 재미 이번주 무한도전은 두 편의 영화를 버라이어티에 접목시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해주었습니다. 지난 '의상한 형제'편에서 쓰레기 봉투 6개를 모두 받은 정준하가 '아바타'를 패러디한 '쩌바타'로 분해 웃음을 주었고, 탈북소녀복서 최현미를 통해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감동을 그대로 전해주었습니다. 영특한 장르 교배가 만든 흥겨움 무도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은 다양한 문화적인 교류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이끌어낸다는 점일 듯 합니다. 이미 다양한 영화나 TV 프로그램들을 통해 그들이 보여준 패러디의 미학들은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소통되어지며 '무한도전'만의 가치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1. 아바타의 의미와 준하의 웃음 그들이 던져준 웃음은 이번 주말 전국 천만 관객을 넘긴 최초의 외화인 '아바타'를.. 2010. 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