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밀본의 민본이라는 가치1 육룡이 나르샤 42화-작가는 왜 정도전을 밀본 1대 본원으로 만들었을까? 정도전이 밀본의 1대 본원이었다. 물론 역사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와 에서 중요하게 거론되는 밀본의 본원이 정도전이라는 사실은 중요하다. 이방원에 의해 참혹하게 죽음을 당하고, 역전으로 낙인이 찍혀야만 했던 정도전은 작가에 의해 그렇게 화려하게 살아났다. 밀본의 민본이라는 가치; 작가가 밀본의 1대 본원으로 정도전을 내세운 작가의 의지는 결국 민본주의다 명 연왕에 맞서는 패기를 보인 이방원은 달랐다. 그가 왕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다양한 의미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자신의 형제들을 죽이면서까지 왕의 자리에 오를 정도로 권력에 대한 욕심이 누구보다 많았던 이방원에게 연왕과의 기싸움 역시 그런 흐름의 하나일 뿐이었다. 이방원이 명 사신으로 가면서 모두는 그가 살아 돌아올 수 없을 것이라 예상했다. 명과 .. 2016. 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