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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화원24

바람의 화원 14부 잃어버린 예진-10년전 살인의 추억을 추적하라!  본격적인 문제해결에 나선 두 천재들의 활약상이 시작되었습니다. 10년전 있었전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예진을 찾아달라는 임금의 명에 그들은 10년전의 그 아픈 기억들을 끄집어내게 됩니다. 그렇게 그들은 10년전 살인의 추억을 추적하게 됩니다. 이젠 본격적인 추리극이다! 정조의 명을 받아 임금을 알현한 그들은 자신과 아버지의 정통성을 확보할 수있는 마지막 증거인 10년전 사라진 예진을 찾아 줄 것을 김홍도와 신윤복에게 명하게 됩니다. 그들이 이 사건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들은 드라마의 시작부터 시청자들에게 언급되어왔었지요. 김홍도에게는 스승과 친구의 죽음을 알 수있는 기회가 신윤복에게는 자신의 삶 전체를 흔들어 놓았던 부모의 원수를 찾을 수있는 기회가 되어지는 셈이됩니다. 그렇게 그들은 서고에 .. 2008. 11. 15.
바람의 화원 13화 생과 사편 죽음을 넘어 본격화되는 그들의 복수!  어진을 홰손한 신윤복은 대신들과 정조에 의해 참수형에 처해집니다. 위대한 스승인 단원이 자신의 손을 불구덩이에 집어 넣으면서까지 제자를 살리고자 했던 충정은 어떻게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있을지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은 가슴 조려했을 듯 합니다. 생과 사 그 고비를 넘어 진정한 그들의 복수를 위한 시작 많은 이들의 아품과 고통속에서 날이 밝으며 윤복은 처형장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현장에 몰려든 이들은 그 어린 화원의 죽음에 아쉬워하는 마음들이 서로에게 전해지지요. 왕의 어진화사를 분쇄하려했었던 대신들은 입궐을 하며 당황스러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바로 찢어진 어진이 그들의 길목을 막아섰던 것이지요. 이를 밝고 넘어서느냐 아니며 어진을 보호하기 위해 입궐을 포기해야만 하는가? 그들은 왕이 내.. 2008. 11. 13.
강건우와 신윤복 그들은 천재이기에 무모한 것이었을까? 강건우와 신윤복이라는 인물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경쟁 드라마의 천재 캐릭터 인물들입니다. 시대를 달리 하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천재성은 모든이들을 압도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그들의 천재적인 스승들인 강마에와 김홍도는 제자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행하는 인물들로 등장하지요. 천재를 알아본 천재들이 제자들을 위한 사랑은 상상이상의 모습으로 들어났지요. 다른 듯 같은 두 천재. 그리고 그들의 역동적인 문제성 베바의 강건우나 바화의 신윤복은 타고난 천재성을 지닌 인물들로 나옵니다. 악보를 읽을 줄 몰라도 절대 음감을 통해 모든걸 해내는 타고난 음악천재 강건우는 이미 세계적인 지휘자인 강마에의 마음을 뒤흔들 정도의 천재성을 지닌 인물입니다. 그래서인가요? 그 천재성은 같은 천재에게서 묘한 경쟁심을 발견하게 되.. 2008. 11. 7.
바람의 화원 12부 봉심편 극단적인 전개는 대단한 반전을 위한 복선일 뿐이다! 윤복의 형인 영복의 목숨을 바치는 노력으로 겨우 완성된 어진. 여러 악재들을 모두 이겨내고 어진화사를 마친 그들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결과가 기다리고 있었지요. 꿈속에서 이별을 고하던 형이 생각나 일어나자마자 짐을 꾸리는 윤복.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아무래도 집엘 가봐야겠다는 윤복에게 홍도는 한마디 던지지요. "너희 형제들은 형제라기 보다는 마치 정인을 보는 듯 하더구나." 집에 가기위한 채비가 모두 끝난 윤복. 그런 상황에서 급하게 홍도에게 서찰이 도착했다는 연락이 오게됩니다. 아직 봉심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영복의 죽음을 알리지 말아달라는 윤복의 아버지가 보낸 서찰이었지요. 그렇게 봉심을 핑계로 잡아두기는 했지만 정조의 부름에 홍도가 나서자 도화원에 갔던 윤복은 우연히 영복이 숨졌다는 비보를 접하곤 집.. 2008. 11. 7.
바람의 화원 11부 어진화사4 드러나는 여인 윤복의 실체. 그리고 서글픈 삼각관계와 시작된 복수 이번 11부에서는 어진화사의 마지막에 다다른 내용이 전개되었습니다. 어진을 맡긴 정조와 이를 수행하는 홍도와 윤복 모두 동일한 세력들에 의해 부모와 스승, 친구를 잃은 공통점을 안고 있습니다. 서로 그런 사실을 모른채 말이지요. 사라진 사도세자의 초상. 그리고 진실을 찾아야만 하는 그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비밀. 언젠가는 그림을 통해 아비를 찾아내라는 영조의 유언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두 화공에게 그림을 부탁했지만 받지 못한 그 그림. 바로 사도세자의 총상. 이 초상은 정조의 정통성을 보장해줌으로서 반대세력에게는 명분을 잃게 만드는 중요한 키워드가 되는 셈이지요. 이미 그 화공들이 누구인지는 명확하게 알고 있지요. 스승과 친구의 죽음.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부모의 죽음이었던 이 사건. 이는 김홍도.. 2008. 11. 6.
바람의 화원 10부 어진화사3 대물림되는 위협 그리고 운명적 도전의 시작! 모질고도 고된 고통을 넘어서서 드디어 어진화사를 그리게 된 김홍도와 신윤복. 오늘 방송이 되기전부터 어제 예고편에 보여졌었던 문근영의 목욕장면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오늘 보여진 목욕장면의 에로틱함이 아닌 코믹함으로 처리함으로서 우려 혹은 기대보다는 즐거움으로 마무리되었던 듯 합니다. 그 길고긴 싸움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어진화사를 수행하기 위한 그들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합숙을 하며 용안을 그려야하는 그들의 임무에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신윤복의 아버지도 이야기를 하지만 여자임이 밝혀지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는 당부를 전합니다. 그렇게 합숙을 시작하는 그들은 용안을 그리기 위한 사전 작업들이 진행이 되어집니다. 알현을 하고 그림을 그려야하는 복장도 새롭게 갖춰야 하고 목욕을 통.. 2008.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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