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유천 신세경1 박유천 신세경 그리고 남궁민 냄보소 종영이 남긴 세 배우들의 가치 박유천 주연의 드라마 가 종영되었다. 연쇄살인마와 그 범인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는 특별하지 않다. 이미 너무 자주 등장했던 틀이라는 점에서 시작부터 약점을 가지고 있던 이 드라마는 후반으로 가면서 작가의 한계가 명확하게 드러나며 아쉬움만 진하게 남겼다. 냄보소 작가 능력의 한계; 박유천과 신세경이란 조합, 그리고 남궁민이라는 악역을 만들었다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는 점에서 분명한 한계는 존재했다. 하지만 전문 작가가 참여했고 이런 과정에서 약점은 숨기고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도 할 수 있었다. 웹툰이었던 이 뛰어난 작가를 만나며 보다 완성도 높은 드라마가 되었듯 말이다. 모든 웹툰 원작 드라마가 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은 이번 에서 잘 보여주었다. 연쇄살인마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이들의 .. 2015. 5.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