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테리아 같은 쓰레기가 정치판이다1 내 연애의 모든 것 신하균과 이민정 구태정치에 대한 힐링이 될까? 원작 소설을 드라마화한다는 점에서 불안함은 존재합니다. 원작을 넘어선 드라마 특유의 재미를 보여줘야 하는 압박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정치와 연애를 같은 것으로 여기며 이 둘을 통해 사랑을 이야기하는 은 분명 흥미로운 소재입니다. 구태정치를 풍자하는 수영과 민영, 시청자 힐링에 성공할까? 판사 출신 보수 여당 신인 정치인인 수영과 진보당의 신인 정치인 민영이 서로 다른 대립 점에서 사랑을 하는 과정을 담는 이 드라마는 흥미롭습니다. 국민이 절망하고 저주하는 정치가 우리가 일상으로 하는 연애와 유사한 설정은 매력적이니 말입니다. 현실 정치를 날 것 그대로 드러내 준다는 점에서 흥미로웠습니다. 극단적인 이념의 차이가 만들어낸 정치판은 국민을 위한 정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직 직업적인 정치인들을 위한 정치.. 2013. 4.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