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해진 앵커1 [언론7대악법철폐] 총파업 이틀째 거리에 나선 언론 노동자들 총파업 이틀째를 맞이하는 방송노조원들은 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함께 했다. TV를 통해 익숙해왔었던 아나운서들이 직접 시민들에게 '언론7대악법'에 대한 설명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투쟁열기는 많은 시민들에게 충분하게 전달되었을 듯 하다. 언론 총파업에 대한 속보들은 참여한 방송, 신문들과 네티즌들에 의해 실시간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활약만큼 많은 이들이 아직 몰랐던 MB정부의 만행들을 알게 될 것이다. 더불어 그들의 악법들을 막아내는 이들도 더욱 늘어날 것이며 독재를 꿈꾸는 MB와 한나라당에게 국민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깨닫게 해줄 것이다. 총파업을 이끌고 있는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은 "혹한과 매서운 바람을 뚫고 정부의 언론장악 의지를 막기 위해 이 자리.. 2008. 1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