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신과 배신의 순간1 예능의 새로운 경지를 만들어낸 무도의 여드름 브레이크 지난주에 이어 2부에서는 쫓는자와 쫓기는자들의 두뇌싸움이 왠만한 영화 이상의 재미로 다가왔습니다. 지난주에는 시사적인 측면이 강하게 부각되었다면 이번주에는 재미 본연에 집중해 우리네 사는 삶을 축소해 놓은 듯한 인간 본연의 감정들을 적나라하게 즐길 수있도록 구성되었던 듯 합니다. 1. 300만원의 주인공을 찾아라 갈피를 못잡는 형사팀들과는 달리 목적지를 점점 좁혀들어가는 도주팀들의 모습들이 이번주의 백미였었습니다. 어렵게 사라진 집터 우물자리에서 찾은 좌표를 쫓기 위한 그들의 모습은 본격적인 즐거움의 시작이었습니다. 바보 정준하의 민첩한 배신은 남은 이들을 허탈하게 만들었습니다. 찾은 지도와 모든 정보들을 포함해 차까지 빼앗아 달아난 정준하와 남겨진 이들의 허탈함은 그 대단한 추격전의 시작에 불가했습니.. 2009. 6.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