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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5

드림하이 주인공이 수지가 아닌 기린예고인 이유 기획사 사장(실질적인 사장이지만 형식적으로는 소속 연예인인)들이 전면에 등장하며 자사 아이돌 들을 내세운 드라마 가 첫 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아이돌을 좋아하는 이들과 국내용 '꽃남' 수준의 드라마가 탄생했습니다. 일본 만화를 보는 듯한 이 드라마는 철저하게 아이돌 기획사 찬양으로 보여 집니다. 기린예고는 아이돌 기획사였다 수지가 여주인공을 맡고 그녀를 좋아하는 택연과 김수현이 극을 이끌어가는 형식을 취한 이 드라마가 과연 이런 형식의 드라마가 꿈꾸는 과 유사한 드라마로 탄생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아이돌을 활용하는 방법을 채득해가는 아이돌 기획사의 작은 성공사례 정도는 될 듯합니다. 연기력을 논하는 것 자체가 민망한 아이돌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일본 만화에서나 본 듯한 이야기 구조에, 아이.. 2011. 1. 4.
장난스런 키스, 독 사과 베어 문 김현중의 패착 김현중이 출연한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이슈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은 드라마로서는 최악이 아닐 수 없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반전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대중의 시선에서 멀어져 가는 는 무엇이 문제인가요? 무능함이 만들어낸 종합선물 를 어느 하나의 문제로 보기가 힘든 것은 총체적 난국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커다란 패착은 안일한 기획의 산물이라는 것이지요. 누구나 이야기하듯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던 의 성공에 고무된 제작진이 F4중 하나인 김현중을 중심에 두고 드라마를 기획했다는 것이 문제의 출발이었습니다. 일본 시장을 염두에 두고 제작하는 드라마로서 일본 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현중의 출연은 드라마 제작의 이유이자 전부였습니다. 일본에서도 주목을 받았던 의 출연자라는 연속성과 SS501로서 .. 2010. 9. 18.
배용준을 보면 성공이 보인다 배용준이라는 인물은 어느 순간부터 한류를 책임지는 인물로 각인되었습니다. 그 진원지는 다들 알고 계시듯 일본이었지요.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었지만 그토록 오랜시간동안 상상도 하기 힘든 열광이 이어질 것이라고는 아마 본인도 알지 못했을 듯 합니다. 그렇게 그를 최고의 한류 스타로 만들어준 가 방송된지 7년이 흐른 오늘 그는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런칭되는 이 작품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일본 도쿄 돔에서 열린 이 행사에 5만명이라는 팬들이 운집했다고 하니 그의 인기가 여전함을 알 수있게 해주었지요. 그 7년의 세월을 보면 탁월한 자기 관리의 모범을 보인 배용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배용준을 따라하면 누구나 최고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는 어떻게 지금의 자리에 올라설 수있었나 배용준은 다들 알.. 2009. 9. 30.
'떼루아'와 비교되는 일드 '신의 물방울神の雫' 원작의 재미가 그대로 전해진다. 2005년 와인을 주제로 한 '신의 물방울(2004년 발간)'이라는 만화가 국내에 소개되며 국내에도 와인 열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뭐 이 만화때문에 '와인 열풍'이 일었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대중화하는데 많은 공헌을 했음을 부정하기는 힘들 듯 합니다. 아기 다다시의 글과 오키모토 슈의 그림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현재 18권까지 발간되며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인기 만화입니다. 이 만화 원작를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으로 제작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이 작품이 일본에서 13일 방송되었습니다. 신의 물방울 그 전설이 시작되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인 칸자키 유타카(후루야 잇코)와 그의 아들이자 주인공인 칸자키 시즈쿠(카메나시 카즈야)는 어머니의 무덤에서 오랫만에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여전히 와인에 미.. 2009. 1. 15.
억대 연예인 문제의 핵심은 액수가 아니라 가치의 문제이다!  요즘들어 부쩍 화제가 되고 있는 사안은 말도 안되어 보이는 연예인들의 출연료인 듯 합니다. 누군가는 회당 출연료가 2억 5천만원이고, 베스트 10워권은 최소 3,500만원의 회당 출연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역설적으로 이런 억대 연예인들과는 달리 회당 10만원을 받고 출연해야 하는 단역배우들의 비교도 화제가 되곤 합니다. 핵심은 2억5천 vs. 10만원이 아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누가 얼마를 받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만한 가치를 했느냐에 대한 고민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논쟁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눈에 보이는 액수의 차이가 아닌 그 연예인들의 가치를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회당 5억을 받아도 그 이상의 효과를 본다면 당연히 그 누군가에는 그런 투자가 합당합니다... 2008.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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