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우에게 수저는 밥 먹을 때 수는 도구1 청춘기록 3~4화-배우에게 수저는 도구일 뿐이다 입대를 앞두고 매니저를 자처한 민재가 건넨 대본 하나가 모든 것을 뒤흔들었다. 촬영 분량은 적지만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모든 것을 내려놓은 순간 사혜준은 다시 비약을 위한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 혜준의 어머니는 아이들을 위해 가사 도우미를 자청했다. 그렇게 3개월 동안 아이들 몰래 일을 나갔던 애숙은 자신이 일하던 곳이 다른 누구도 아닌 아들 친구인 해효의 집임을 알고 당황했다. 그렇게 아들에게 자신이 해효 집 가사 도우미를 하고 있다는 말을 전하자, 혜준은 들고 있던 농구공을 떨어트릴 정도로 당황했다. 애숙은 아들이 싫다면 그만두려 했다. 하지만 적성에는 맞았다. 청소하고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애숙으로서는 돈도 벌 수 있는 가사 도우미가 최적이라 생각했다. 하필 그.. 2020. 9.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