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일의 낭군님 7회1 백일의 낭군님 7회-도경수 남지현 신분 숨긴 둘의 사랑은 이제 시작이다 날아오는 화살은 멈출 수 없다. 살을 놓는 순간 그 방향에 자신의 여동생이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살수가 되어 왕세자를 죽이기 위해 다시 돌아온 무연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자신이 죽여야 할 왕세자의 정체도 모른 채 부부가 된 여동생 홍심을 위해 그는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있을까? 원득이와 홍심이;위기 극복을 통해 단단해지기 시작한 원득이와 홍심이, 무연이 보호자가 될 수 있을까? 계속된 위기 상황은 모두를 불안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런 위기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위기 상황은 때론 단단한 사랑을 만들게 하는 촉진제 역할도 해주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원득이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왕세자로 다양한 수업을 받은 그가 작은 마을 왈패 정도는 쉽게 제압할 수 있으니.. 2018. 10.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