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뱀파이어 탐정 6회-오정세 과거 푼 이준? 자기만족에 빠진 작가의 한계1 뱀파이어 탐정 6회-오정세 과거 푼 이준? 자기만족에 빠진 작가의 한계 이준과 오정세를 앞세우고도 이 정도로 못 만드는 드라마는 없을 듯하다. 뱀파이어를 앞세운 드라마의 연속성을 생각해봐도 실패에 가까운 여정이다. 기본적으로 작가의 능력이 첫 회부터 밑천을 드러낸 상황에서 이후 이야기를 기대하기는 점점 어려워지는 듯하다. 나르시스에 빠진 제작진; 용구형 과거사건 속에 담긴 진실, 진부함과 나태함이 만든 절망 20년 만의 동창회에 참석한 용구형. 그는 과거 동창들과 만나 그날 저녁에 했던 게임을 다시 한다. 그리고 그날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파헤치려는 이들의 노력은 진실에 다가간다. 과거 많이 등장했던 호러 영화의 소재를 그대로 가져온 듯한 이번 에피소드 역시 절망에 가까운 한계만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무기력하고 힘없어 보이는 윤산의 모습이나 뭔가 어울리지 않는 동창생들의 어.. 2016. 5.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