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법은 돈으로 산다1 모범택시 7회-이제훈의 분노에 공감하지 않는 자 공범이다 웹하드 업체의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현행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은 많다. 물론 문제의 사건이 터진 후 보완을 하고, 더는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불법 동영상이 유통될 수 없는 환경이 되었다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이다. 그동안 불법 동영상이 유통되던 웹하드가 법 강화로 불가능해지자 N번방이 만들어져 그 통로가 바뀌었다. N번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2의 '소O방'이 만들어지는 등 여전히 이 불법 동영상은 사라지지 않는다. 소비가 있으니 공급이 존재한다고 볼 수밖에 없다. 7회는 고은의 언니 이야기에 집중될 수밖에 없었다. 실제 피해자였고, 그렇게 끔찍한 고통 속에 극단적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고은의 분노와 고통은 커질 수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을 대비도 하지 못하고.. 2021. 5.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