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끄러움을 모르는 존재들1 PD수첩-검찰기자단 악어와 악어새 그들 만의 공생 검찰과 기자들의 관계는 서로에게만 윈윈이 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서로에게만 중요하다는 의미다. 악어와 악어새가 되어버린 이들은 결과적으로 괴물을 만들어냈다. 서로의 이익을 위해 민감한 부분들까지 공유하는 이들은 이제 사회악으로 커지고 있다. 검찰이 수사 내용을 언론에 흘린다는 주장들이 꾸준하게 재기되어왔다. 하지만 대검측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이 통하는 사회는 아니다. 흘리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수사 내용을 흘려 망신주기에 여념이 없는 검찰에게 국민들은 우스운 존재인 듯하다. 무소불위의 힘을 가진 존재는 괴물이 될 수밖에 없다. 어떤 방식으로든 견제가 되지 않는 검찰 조직은 스스로 괴물이 되었다. 자신들이 괴물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검찰 조직의 행태.. 2019. 1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