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당한 권력에 맞선 마지막 한 방 조강재 절박함이 만든 결과1 펀치 15회-박혁권 품은 김래원, 부당한 권력에 마지막 펀치를 날린다 길어야 2, 3주가 남은 박정환의 삶. 그 짧은 시간을 넘기기 위한 이태준과 윤지숙의 시간끌기는 특검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이 타개하기 위한 하경과 연진 연대는 조강재를 검찰로 끌고 오는 것 까지는 성공합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권력은 현장에서 범죄 사실을 들켜 끌려온 범인까지 풀어주는 능력으로 이어집니다. 검사선서가 던지는 아이러니한 힘; 다가오는 죽음, 부당한 권력에 맞선 마지막 한 방 조강재 절박함이 만든 결과 2004년 검사가 되어 대표 선서를 하던 박정환. 그 자리에는 모두가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윤지숙과 이태준, 그리고 조강재. 연애 중이던 하경과 당시 강직했던 호성도 함께 했습니다. 모두가 당당하고 우렁차게 외치던 '검사선서'가 무기력한 메아리로 돌아오는 것은 그들에게 검사라는 직책은 .. 2015. 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