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겁한 세상에 분노하라1 시그널 14화-박해영 형 선우 자살 아닌 타살, 조진웅 부활로 이어질까? 마지막까지 촘촘함을 유지하고 있는 은 2회를 남긴 상황에서 중요한 반전을 이끌었다. 자살했다고 알려졌던 박선우가 살해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죽은 오치수가 마지막까지 밝히고자 했던 진실은 '인주 여고생 사건'이 아닌 박선우의 죽음이었다. 그 안에 모든 변수가 존재하고 이재한의 생존 가능성도 열려 있기 때문이다. 비겁한 세상에 분노하라; 빨간 목도리와 박선우의 채혈 기록, 성폭행 공소시효 대신 살인사건으로 대체한 이유 어렵게 '인주 여고생 사건'의 피해자였던 강해승을 만난 수현과 해영. 그들은 그녀를 통해 과거의 진실을 알게 된다. 해영의 형인 선우는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날의 진실은 종료된 사건과 다른 결과였다. 모든 사건의 시작은 바로 인주 시멘트 사장 장성철의 아들인 장태진이었다.. 2016.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