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장미 흐르는 재미1 지붕 뚫고 하이킥 104회-빅 재미 준 해리의 '깝죽요' 오늘 방송된 104회에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빚어지는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준혁의 마음을 읽은 해리의 만행(?)과 자옥에게 실증이 난 순재의 변심을 담아냈습니다. 준혁의 사랑을 놀리는 해리의 '깝죽요'는 좌불안석이 된 준혁을 의좋은(?) 남매가 되게 만들었습니다. 해리와 준혁이 친해진 이유 수학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자신에게 물으라는 지훈의 말에 준혁 학생이 잘 가르쳐준다는 세경입니다. '접선의 기울기'도 잘 모른다는 말에도 괜찮다는 세경과 이를 몰래 듣고 흐뭇하기만 한 준혁입니다. 그렇게 환호하는 준혁을 본 해리는 깝죽대지 말라합니다. 철없는 어린 아이의 행동과 너무 어른스러운 말투를 오가며 을 휘어잡는 해리는 준혁의 오버스러운 모습을 보며 먹잇감을 찾은 맹수처럼 달려들기 시작합니다. 언제나 .. 2010. 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