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건 없는 추리극1 추리의 여왕 2회-의외의 부진 예고된 결과? 결국 이야기의 힘이다 최강희 권상우를 앞세운 이 첫 주 방송을 마쳤다. 추리를 앞세운 드라마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지만 그것 만큼의 성과는 아닌 듯하다. 추리극의 재미는 결국 사건이 얼마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그런 점에서 가장 중요한 초반 사건이 없다. 사건 없는 추리극;최강희와 권상우의 캐릭터는 잡혀가지만 시청자 사로잡는 사건이 보이지 않는다 시장 보관함에 담겨져 있던 마약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은 을 이끄는 큰 사건이다. 이 사건은 유설옥과 하완승, 홍준오, 정지원, 장도장 모두가 모일 수 있게 만들었다. 조폭 두목인 장도장과 그를 변호하는 정지원, 도장을 잡고 싶은 완승은 오래된 악연을 가진 인물들이다. 호기심을 주체할 수 없어 동네 사건들을 찾아다니던 설옥은 새롭게 동네 파출소장으로.. 2017. 4.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