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대부와 비국사 그리고 부패한 권력 정의와 힘 사이 고뇌하는 청년 방원1 육룡이 나르샤 6회-유아인 신세경이 풀어낸 암어, 이제 모두 함주로 향한다 7할도 모자라 9할의 세금을 거두는 한심한 족속들. 그리고 그들에 대항하기 위해 스스로 나서기 시작한 민초들. 그렇게 는 여섯 용들이 비상을 시작했다. 정도전의 제자인 이은창을 통해 얻은 암어를 풀어낸 그들은 드디어 이성계가 있는 함주로 모이기 시작했다. 이방원과 분이 깨물기로 만든 인연; 사대부와 비국사 그리고 부패한 권력, 정의와 힘 사이 고뇌하는 청년 방원 관아에 쌓아둔 곡식을 불태우고 홀연히 떠나는 분이. 그녀를 잊지 못하고 뒤를 쫓는 방원은 이미 분이에게 완벽하게 빠져있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그렇게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 빠져버린 방원은 분이가 걱정되어 그녀에게 향한다. 어린 시절부터 엉뚱하게 엮이던 이들의 인연은 성인이 되어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어린 방원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홍인방과.. 2015.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