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랑하기 때문에 이별을 선택한 강두1 그냥 사랑하는 사이 9회-이준호 원진아 엇갈린 감정 지독한 사랑은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드라마는 의외의 곳에서 성장을 한다. 는 근래 보기 드문 수작이다. 감성적인 드라마의 새로운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이 한국 드라마의 기대치를 크게 높였듯, 이 드라마 역시 다른 장르에서 완성도 높은 드라마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기억 찾은 문수와 기억 잃어가는 마마; 사랑하기 때문에 이별을 선택한 강두, 네 멋대로 해라 떠올리게 하는 감성의 끝판왕 사랑 참 어렵다. 물론 쉬운 게 사랑이기도 하다. 그만큼 사랑은 종잡을 수 없다. 어쩌면 그런 것이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이야기하는 것일 뿐이다. 그 기묘한 감정에 대한 이야기는 그래서 수없이 무한 반복되듯 이야기 된다. 그럼에도 꾸준하게 사람들이 갈구하는 사랑은 그래서 묘하다. 문수의 마음은 강두에게 직진이다. 하지만 그럴수록 .. 2018.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