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이코패스 판사1 악마 판사 2회-사패 지성이 펼치는 정의가 끌린다 생중계로 방송된 법정에서 요한은 반전을 보이며 235년이라는 역대급 형량을 선사하며 악덕 사업가를 교도소로 보냈다. 국민들은 환호했지만, 법무부 장관만은 달랐다. 자신의 돈줄이기도 했던 조 회장이 사라지며, 불편함을 숨길 수 없었기 때문이다. 재판 후 요한이 흘린 눈물은 어떤 의미일까? 이를 목격한 가온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울면서 하품을 할 수 있느냐는 의문은 결국 요한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추격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요한의 어린 시절은 그래서 중요하게 다가왔다. 요한은 첫 재판을 축하하기 위해 배석 판사들에게 식사를 제안했다. 금수저라는 소문이 났던 요한은 화려한 레스토랑을 통채로 빌려 식사를 할 정도다. 그리고 이런 의혹들에 대해 요한은 자신이 금수저가 맞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자신의 아버지.. 2021. 7.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