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패 스토커가 돌아왔다1 링크: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6회-다현이 계훈을 밀어낸 이유 누군가와 링크되어 있다는 사실은 어떤 느낌일까? 쌍둥이가 아니라면 이런 기분을 공유하거나 경험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겁니다. 물론 쌍둥이라고 모두 서로 링크되어 소통이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그런 점에서 이 드라마는 흥미롭습니다. 청춘의 사랑을 담은 그렇고 그런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어떤 설정과 과정을 담아가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로 재현될 수 있음을 '링크: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이하 링크)'는 잘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기본적으로 연기가 되어야 전달력이 생긴다는 점에서 이 드라마에는 연기 구멍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 하나만으로도 '링크'는 충분히 볼만 합니다. 쌍둥이 동생 계영이 사라지기 전 계훈은 동생의 감정을 그대로 전달받았습니다. 그리고 동생의 비밀과 범인을 잡기 위해 18년 만에 .. 2022.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