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회를 지배하는 거대 권력의 민낯을 이야기 하다1 개과천선 조기종영은 시청자들에게 무엇을 남겼는가? 법정 드라마인 이 16회로 종영되었습니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18회 종영이어야 했지만 은 2회나 축소되어 종영을 해야 했습니다. 주인공인 김명민의 어쩔 수 없는 일정으로 인해 조기 종영되어야 했다고 하지만, 아쉬움이 커지는 것은 그들이 담아낸 이야기가 대담하고 강렬했기 때문입니다. 법피아가 얼마나 두려운지 보여주었다; 사회 부조리에 정면승부한 개과천선, 사회를 지배하는 거대 권력의 민낯을 이야기 하다 김명민과 김상중이라는 절대 강자들이 연기로 자웅을 겨뤘다는 것만으로도 은 분명 웰메이드 드라마였습니다. 이 드라마가 대단한 것은 연기자들의 뛰어난 연기만은 아니었습니다. 법조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만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이 중요함으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이제는 완전히 뿌리를 내린 거대한 .. 2014.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