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촌 레스토랑1 삼시세끼 산촌편 10회-염정아 줄넘기 도전과 박서준 산촌 레스토랑 마지막 한 회를 남겼다는 사실이 아쉽기만 하다. 산촌에서 하루 세끼를 직접 해 먹고 일을 하는 그 단순한 삶이 행복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은 어찌 보면 의아하기도 하다. 이 단순한 삶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현재 우리의 복잡함이 불행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니 말이다. 박서준이 마지막 손님으로 오면서 분위기는 더 흥겨워졌다. 쉽게 가까워지는 이 남자 매력적이니 말이다. 줄넘기 2단 뛰기로 만원을 벌어준 서준과 달리, 좀처럼 줄넘기가 불가능한 정아의 모습은 웃길 수밖에 없었다. 제자리에서 줄을 넘어야 하는데 전진하는 모습이 이상할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부추김에 도전을 하기는 했지만 2단 뛰기도 하는데 1단 뛰기 10번이면 1만원이라는 제작진의 제안에 도전을 선택했지만 정아에게 줄넘기는 난공불락이었다. 큰 웃음.. 2019. 10.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