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시세끼 어촌편2-유해진이 만든 푯말에 담긴 가치와 의미1 삼시세끼 어촌편2-유해진이 만든 푯말에 담긴 가치와 의미 만재도의 마지막 손님은 윤계상은 이제 주민 같은 세 남자와 친분이 두텁다. 그래서인지 낯선 거리감 없는 그들의 모습은 더욱 편안함으로 다가온다. 만재 삼대장 중 하나인 문어까지 잡은 그들의 하루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해서 행복했고, 행복해서 편안했다. 밥 준비 중과 쉼의 가치; 만재도를 품은 네 남자의 삼시세끼, 특별하지 않아도 행복했던 그들의 일상 오늘도 어김없이 낚시를 하러 나선 참바다는 바다 낚시의 재미를 만끽하는 수준이 되었다. 만재 삼대장을 잡기 위해 노력하기는 하지만 쉽게 잡히지 않는게 문제다. 하지만 노래미와 우럭은 이제는 능숙하게 잡아내기는 하지만 돔이나 문어들은 부적을 붙여도 쉽게 잡을 수 없어 고민인 그들이다. 마지막 만재도 손님인 윤계상이 도착하며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그들만의 만재도.. 2015. 1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