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시세끼와 불타는 청춘1 삼시세끼와 불타는 청춘-예능 사로잡는 아재의 가치와 의미 아재들이 대중문화마저 사로잡고 있다. 몇 해 전부터 조금씩 이어지던 아재 개그가 하나의 트렌드처럼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아재의 힘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한다. 그동안 존재하지 않았던 아재 전성시대는 왜 등장하고 있는 것일까? 청년 문화는 존재하지 않지만 아재 문화는 점점 확장되고 있음이 흥미롭다. 아재의 아재를 위한 아재 문화; 청년 문화는 존재하지 않고 과거의 청년들이 아재 문화도 이끈다 청년 문화는 그 시대를 대변한다. 그런 점에서 청년들은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과연 청년 문화라고 하는 것이 존재는 하는 것일까? 과거 시대별 문화 유형은 모두 청년들이 만들고 이끌어왔다. 대중문화를 중심으로 펼쳐진 청년 문화들은 비록 외국 문화의 이식이 주가 되기는 했지만 시대를 이끌었다는 것만은 분.. 2016. 8.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