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로이 이서 사랑한다1 이태원 클라쓰 14회-박서준의 충격적 엔딩, 두 마리 토끼 잡나? 새로이가 이제는 적이 된 근수를 구하기 위해 차에 치였다. 아버지를 위한다며 이서를 납치하고 근수를 죽이려 했던, 근원은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지게 되었다. 나쁜 자의 삶은 영원히 그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 의 세계관인 셈이다. 장가의 후계구도가 구체화되면서 단밤 측도 준비를 해갔다. 새로이와 민정 등 주주로서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통해 이서를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본격적으로 장가를 흔들기 위한 시작점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어리지만 탁월한 능력을 갖춘 이서라는 점에서 새로이는 확신했다. 일이 나이를 가리지는 않으니 말이다. 물론 새로이가 방어막으로 쓰는 이서의 애정 공세를 막는 방식으로 나이를 언급하기는 하지만, 이는 두려움 때문이기도 하다. 자신이 내세운 원칙이 무너지는 것.. 2020. 3.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