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섬뜩한 이야기1 괴물 7회-신하균과 여진구 괴물 잡았다 충격적이다. 설마라는 생각과 함께, 제발 그런 설정은 나오지 않기를 바랐지만 실제로 등장했다. 아버지가 딸을 죽이는 잔인한 상황은 아무리 드라마로 만들어진 꾸며진 이야기라고 해도 불편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불편함을 넘어서면 드라마 은 정말 괴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알려지지 않았던 작가의 작품은 신비롭다. 하지만 대부분 날것의 새로움은 잠시 등장하지만, 이내 익숙한 상황에 갇힌 채 변죽만 울리고 끝나고는 한다. 신인의 패기만 존재하는 경우들이 일반적이지만 은 전혀 다르다. 장르물은 잔인함이 우선되는 것이 아니다. 얼마나 치밀하게 이야기를 구조적으로 잘 만들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그런 점에서 은 매력적인 이야기와 탄탄한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최소한 장르물을 좋아하는 이들의 .. 2021.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