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수대교 붕괴사건1 시그널 5화-성수대교로 녹여낸 그들의 여정 이후가 기대되는 이유 말도 안 되는 재앙이 지배했던 대한민국. 상상도 할 수 없는 성수대교가 무너지는 날. 그곳을 지나던 버스에 탄 많은 이들이 왜 자신들이 죽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숨져야만 했다. 삼풍백화점도 무너지던 그 시절, 그렇게 우리는 사회가 만든 재앙 속에서 서럽게 죽어가야만 했다. 대도사건과 무너진 대교; 굵직한 사건들과 사회적 문제를 효과적으로 섞어낸 작가의 능력이 반갑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 재한은 그 지독한 고통을 이겨내고 다시 경찰로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갔다. 여전히 잊지 못하는 그녀를 위해 기일이면 무덤에 꽃을 전하던 재한. 그런 재한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 2000년 문제의 납치 사건과 관련된 이재한은 왜 누구에 의해 사라지게 된 것일까? 13번 국도 야산에서 발견된 백골 사체. 180cm.. 2016. 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