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충과 의자의 등장1 계백 11회-조재현과 이서진 그게 진정 최선인가요? 본격적으로 의자와 계백이 중심으로 들어서며 그들을 위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의자가 사택비의 무서운 폭거를 이겨내고 왕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들이 등장하기 시작한 은 지금부터 시작이지만 많이 부족해지는 이야기가 아쉽게 다가옵니다. 매력 없는 의자와 무기력한 계백, 연기력의 문제인가? 가잠성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백제는 승리의 기쁨은 잠시이고 두 왕자의 공과가 누가 더 많은 가에 대한 논란이 심각해졌습니다. 초헌관 자리를 두고 두 왕자가 벌이는 심리전은 11회의 핵심이었습니다. 의자와 교기의 싸움은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왔고 순수 백제 귀족의 피를 이어받은 교기가 왕이 되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신라 공주의 피를 받은 의자는 왕이 되어서는 안 되는 존재였습니다. 죽었어야만 했던 의자가 생.. 2011. 8.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