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 남자의 위태로운 술자리와 각성 끝에 시작된 애신과 사랑1 미스터 션샤인 6회-이병헌과 김태리 그 러브라는 것이 괜찮겠소? 조선으로 돌아온 세 남자와 그 앞에 선 조선 최고 명문가의 막내 애기씨 애신. 조선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저격수가 된 애신과 그의 정체를 알고 있는 한 남자와 전혀 모르던 두 남자는 그렇게 조선에 남아 있어야만 하는 이유를 찾았다. 그리고 조선을 거부하던 이 남자들이 변할 수밖에 없는 조건들 역시 애신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기만 하다. 구체화되는 관계들; 세 남자의 위태로운 술자리와 각성 끝에 시작된 애신과 사랑 미국인이기를 원했던 유진은 원하지 않았던 조선으로 돌아와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완전히 미국인이 되었다고 생각하던 순간 머리 검은 미국인 유진은 모두에게 정체성 혼란을 요구하게 한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유진은 자신의 뿌리를 다시 찾기 시작했다. 종이었던 부모. 자신을 살리.. 2018. 7.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