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경을 위한 준혁의 하이킥1 지붕 뚫고 하이킥 117회-하이킥 날린 준혁과 행복한 세경 오늘 방송된 117회는 순재와 자옥의 우울한 결혼식과 준비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여전히 자옥을 좋아하는 교장 선생의 해코지로 상상도 하지 못했던 최악의 순간을 맞이하는 상황에서도 준혁과 세경의 행복한 시간은 즐겁기만 했습니다. 시트콤이기에 가능했던 소동극의 즐거움 1. 교장의 서글픈 웨딩케익 순재는 회사가 위기 상황임에도 결혼을 하루 앞둬 행복하기만 합니다. 자옥을 만나 결혼 전 마지막 데이트라며 애교 '사랑 삼창'에 이은 방귀로 자신의 매력을 선보이는 그들의 사랑은 어떤 젊은 연인들보다 행복하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그런 행복한 순재와 자옥 앞에 등장한 술 취한 교장은 마지막까지 그들의 결혼식에 반대를 합니다. 그렇게 결혼을 하고 싶다면 마지막으로 자신과 뽀뽀라도 하자는 교장의 막말에 순재의 노발대발은 .. 2010. 3.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