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에서 가장 민망하고 희한했던 사과쇼1 옹달샘 기자회견 민망하고 희한했던 사과, 밑천 드러낸 존재감 패륜 막말로 비난을 받고 있는 장동민과 유세윤, 유상무가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삼풍백화점 최후 생존자가 고소를 했다는 사실이 기사화되며, 발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이다. 더는 물러서기 어려운 상황에서 철저하게 계산된 그들의 모습은 동정보다는 반발로 다가온다. 사과보다는 방송에 대한 집착; 세상에서 가장 민망하고 희한했던 사과쇼, 누구를 위한 사과인가? 갑작스럽게 호텔을 잡고 기자회견을 연 옹달샘. 그들이 쏟아낸 말들은 과연 무엇을 위한 기자회견인지 궁금하게 합니다. 분명 그들은 고개를 숙이고 사과를 했다. 그 어떤 질문에도 사과를 빼먹지 않았다. 그들이 이 자리가 어떤 것을 위함인지가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었음을 알게 한다. 세상 살면서 누구나 잘못은 한다. 그리고 한 번의 잘못이 그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2015. 4.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