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월호 참사를 떠올리다1 용팔이 4회-주원 세월호 정국을 다시 한 번 비판하다 4회 동안 누워만 있는 김태희가 방송 말미에 목소리도 등장을 예고했다. 확연하게 나뉘기 시작한 그들의 세계에서 깨어난 공주의 역할은 중요하게 다가온다. 갑작스러운 상황 속에서 거대한 종합병원인 한신병원은 철저하게 침묵을 지키며 VIP들만 급하게 병원을 탈출한다. 그 장면을 보면서 세월호를 생각하는 것은 당연했다. 권리는 누리며 책임은 지지 않는 지독한 그들의 모습은 다시 생각해도 경악스럽기만 하다. 권리는 있고 책임은 없는 사회 지도층; 세월호는 지나간 과거의 사건이 아닌 현재진행형인 우리의 고통이다 궁금했던 12층 비밀의 문은 열렸다. 그리고 그 안에 입성한 태현은 누워있는 환자를 보고 놀란다. 그녀는 바로 전날 수술방 앞에서 죽으려 했던 그 여인이었기 때문이다. 이 과장은 그녀가 코마 상태의 환자라고.. 2015. 8.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