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월호 3주기1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3주기 끝나지 않은 진실 적폐 청산만이 답이다 3년이다. 그 끔찍한 일이 벌어진지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 상처는 오롯이 가족들과 국민들에게 자국처럼 남겨져 있다. 어쩔 수 없는 천재지변이 아닌 인사사고였다는 점에서 더욱 끔찍하기만 하다. 더 심각한 것은 사고 후 국가가 보인 대처 방안이었다. 국가는 없다;사고는 있지만 가해자는 존재하지 않고 피해자만 비난하는 경악스러운 현실 세월호는 3년 만에 부두 위로 올라왔다. 사고 직후부터 인양 논의가 있었지만 그들은 인양을 하고 싶지도 않았다. 김진태 당시 새누리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막장 행동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국가란 국민이 위기에 처했을 때 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세월호 참사 후 우린 국가는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았다. 가장 큰 권력을 가졌다는 대통령은 여전히 그날 7시간의 진실을 은폐하기.. 2017.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