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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25

소시, 일밤 수렁에서 건진 무도 제시카 이는 MBC에서 소녀시대를 예능으로 활용하는데 있어서 한정된 상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절대적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최근 한정된 현상에 대한 단편적인 이야기임을 밝힙니다. 동의할 수도 부정되어질 수도 있겠지요. 주말 버라이어티에 출연한 그녀들의 실패와 성공의 차이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녀들이 예능을 어떻게 바라보는 것이 좋은지 잘 보여준 사례는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너무 짧은 출연과 단편적인 상황들로 총평을 하기에는 부족함은 있을 듯 합니다) 1. 일밤이라는 수렁에 빠졌던 소시 일밤은 최고의 소녀그룹인 '소녀시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으로 그녀들을 위한 그녀들의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특별한 선택이 아닐 수없으며 케이블에서나 가능했던 시도로서 어떤 측면에서는 새롭.. 2009. 7. 18.
우결의 부활, 가상이 아닌 실제 연인도 한계가 있다! 일밤의 메인인 가 5월중 현재의 모든 커풀들을 하차시키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이야기는 이미 기사화되어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일 듯 합니다. 이런 극단적인 판단을 할 수밖에 없게된건 정형돈의 열애설이라는게 중론일 듯 합니다. 의도적이지는 않았지만 어쩔 수없는 가상결혼버라이어티이기에 가능했던 문제일 수밖에는 없었지요. 실제 로맨스에 흔들린 가상의 우결 허상을 심어 진실되게 접근하는 방송의 특성상 현실과 보여지는 방송을 동일시하는 시청자들에게 현실속의 열애설은 '우결'에 몰입하는데 문제점을 노출시키고 말았지요. 그 대상이 '우결'내에서 가장 주목을 받아왔던 정형돈-태연 커풀이라는 것이 문제였을 듯 합니다. 소시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입성했던 태연은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버라이어티 나들.. 2009. 4. 22.
일밤의 SM마케팅 '대망'을 넘어 성공할 수있을까? SM 사단의 일밤 사수는 그 어느 방송보다도 두드러져보입니다. 우결을 통해 소시의 태연과 슈주의 강인이 매주 등장하며 그들 멤버들의 근황과 모습들을 직간접적으로 홍보함으로서 충실하게 SM 사단을 홍보하는 주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MBC SM통한 예능 구출하기! 나아가 일밤에선 소녀시대 9명이 MC로 등장하는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소시를 통해 시청률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그들의 욕심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지요. 그러나 누구도 성공할지 실패할지 예측하기 힘듭니다. 소시가 활동을 접은 상황에서 년초 몰아닥쳤던 태풍과도 같았던 인기가 현재 어느정도의 파워로 재현되어질지는 누구도 알 수없으니 말입니다. 더불어 안정적으로 매주 소시의 소식을 전해주던 우결은 정형돈의 열애설로 인해 태연마.. 2009. 4. 18.
무도와 소시가 만나 즐겁게 '한국여성을 이야기'하다! 무한도전에도 소녀시대가 출연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소녀시대가 출연하지 않는 방송이 없을 정도로 그녀들의 방송나들이는 이젠 절정에 올라선 느낌입니다. 쉽지 않은(?) 무도에 그녀들이 출연한 이유는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해 그녀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여성들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소시와 돌아온 거성쇼 2007년 9월 처음 방송되었었던 박명수의 거성쇼가 횟수로는 3년만에 소녀시대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말도 안되는 쇼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이 프로그램은 명불허전을 방불케하는 망가지는 쇼의 전형을 또다시 보여주었지요. 하하와 전진만 바뀌었을뿐 기존의 형식을 그대로 가져온 이 쇼는 현재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소녀시대를 게스트로 모셨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즐겁지 않은(.. 2009. 3. 8.
환상을 버리고 일상을 택한 우결3기 안정적인 재미를 찾았다!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로 많은 화제와 인기를 얻었었던 우결이 드디어 3기로 본격적인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새로운 네쌍의 가상 부부들은 먼저 입성한 강인-이윤지 부부는 이미 일본 신혼여행까지 다녀옴으로서 안정적인 입성을 이뤘습니다. 3기가 기존과 다름은 단합대회였다 우결 3기가 지난 우결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은 모든 멤버들이 함께 한 단합대회였습니다. 그동안의 우결은 각각의 캐릭터로 구축된 가상의 결혼상대들의 모습들에 집중했었습니다. 그러나 3기에서는 각각의 커플들의 모습과 함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한 이웃시스템은 새로운 재미를 던져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동안 연예인들의 가상 결혼은 일반적인 모습보다는 각각의 경쟁적인 이벤트들이 주가되는 형식을 추구했습니다. 이는 일상과는 상관없는 환상.. 2009. 3. 2.
윤아와 대성 커플의 재미보다 패떳의 식상한 패턴이 아쉬웠다! 가히 폭발적인 인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소녀시대'의 방송 나들이는 많은 멤버수만큼이나 다양합니다. '패밀리가 떴다' 역시 지난 주부터 2주동안 소시의 윤아를 게스트로 초대해 같은 아이돌 스타인 대성과 은근한 어울림으로 즐거움을 보여주었습니다. 의외의 소탈한 모습보인 윤아의 힘 패떴의 특징인 게스트모시고 방송하기는 어떤 게스트의 참여이냐에 따라 극명함을 보여주곤 했습니다.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소녀시대'의 윤아를 게스트로 참여시킨건 그들이 할 수있는 최선의 방식이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주목을 받았고 기본적인 성공도 거뒀다고 말할 수있었을 듯 합니다. 활짝 잘웃는 윤아의 등장에 패떴의 남자들은 언제나 그러했듯 모두 환호를 보이고 그녀의 주변에서 서성거림을 보여주었지요. 그런 익숙한 움.. 2009.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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