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박한 밥상과 따뜻한 사랑1 가슴깊은 울림으로 하염없이 울게 만든 '풀빵엄마' 사랑법 MBC '휴먼 다큐멘터리 사랑'은 우리가 잊고 살아왔던 소중함들을 일깨워주곤 합니다. 지금은 알지 못하지만 극한의 상황이 되는 그 소중함을 깨닫듯 이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현재의 나를 돌아보고 상대적인 행복함에 그리고 그들의 고귀하고 애뜻한 사랑에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커다란 울림으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곤 합니다. 싱글맘 최정미씨 그녀가 사는법 이번주에는 홀로 아이들을 키우는 싱글맘 최정미(38)씨가 사는 법이 방송되었습니다. 아직도 어린 큰딸 최은서(8)와 아들 홍현(6)을 둔 싱글맘인 최정미씨는 장애를 가진 장애우입니다. 더욱 그녀는 위암말기 환자입니다. 걷는 것 조차 힘든 그녀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풀빵장사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위암은 먹는것조차 힘들게 만들고 계속 차오르는 복수.. 2009. 5.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