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 놓은 정부1 추적 60분-청소년의 소리없는 아우성 외면하는 사회 청소년들의 자해는 재미로 하는 것이 아니다. 최근 부쩍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해한 사진들을 공개하는 일이 잦아졌다. 단순히 최근 갑작스럽게 늘어난 것은 아니다. 다만 이를 알릴 수 있는 창구들이 늘어났을 뿐이다. 왜 그들은 자신을 스스로 아프게 하고 있는 것일까? 손 놓은 정부;청소년 고민을 외면하는 학교, 홀로 감내하는 학생들의 굳어지는 상처들 심각하게 바라봐야만 한다. 자신을 아프게 하는 자해는 결과적으로 더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지게 만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 자해를 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아픔과 고통을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선택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달라는 마지막 외침을 사회는 외면하고 있다. 13살부터 자해를 시작했다는 한 고등학생의 사례는 왜 청소년들이 자신의 몸에 .. 2019. 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