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석희와 봉준호 그리고 옥자 멀티플렉스와 넥플렉스 영화를 말하다1 손석희와 봉준호 그리고 옥자, 멀티플렉스와 넥플렉스 영화를 말하다 봉준호 감독이 에 출연했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후 사라졌던 문화예술인 초대가 다시 재개되었기에 가능한 출연이었다. 손석희 앵커와 봉준호 감독의 대화는 담담했지만 심도가 있었고, 그 안에 영화의 현재와 미래 담론이 함께 했었다. 손석희와 봉준호 그리고 지드래곤; 10월 24일의 기억과 옥자를 통해 보여주고자 했던 가치, 그리고 영화라는 매체의 변화 신작 개봉을 앞두고 뉴스룸에 초대된 봉준호 감독은 여유가 있었다. 차분함 속에 자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간단명료하게 밝히는 모습은 신뢰감으로 다가온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세계적 화제를 불러오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는 영화 외적인 가치를 품고 있다. 칸 영화제에 초청을 받은 는 현지에서 화제였다. 영화 자체에 대한 관심만이 아니라 플랫폼에 대한 문.. 2017. 6.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