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송곳 7회1 송곳 7회-우린 각자의 싸움을 할뿐 노조는 회사가 못해서 키운다 알아야 하는 그러나 애써 감춰지고 있는 노동자의 권리를 이야기하는 은 매력적인 드라마다. 모든 권력은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길들이기에만 여념이 없지 노동자들의 권리에 관심이 없다. 이런 한심한 현실 속에서 은 우리 사회 노조의 가치를 다시 확인시켜주고 있다. 우린 서로 다른 곳에서 각자의 싸움을 한다; 준법투쟁과 노조 조끼에 담긴 가치, 노조는 회사가 못해서 키운다 한국인인 노조를 만들 가치도 없다는 갸스통 점장의 발언에 분노한 이 과장은 전쟁을 선언했다. 준법투쟁이 시작되며 푸르미 마트에서도 노사 대결 구도는 본격적으로 이어지기 시작했다. 노조 자체를 부정하는 그곳에서 노조를 만들고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나선 그들은 여전히 힘들기만 하다. 주강민과 황준철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7회는 이어졌다. 푸르.. 2015. 1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