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사 방해하는 여 위원장1 여상규 욕설보다 더 심각했던 검찰 수사 압박 여상규 법사위원장이 또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런 식의 막말들이 처음이 아니라는 의미다. 고압적인 자세로 법사위를 공정하게 이끌지 못한다는 지적은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실제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고함을 치고 협박에 가까운 발언들을 쏟아내는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으니 말이다. 국감장에서 위원장이 의원에게 욕설을 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다. 공개된 장소다. 그것도 국감을 진행하는 현장에서 위원장이 흥분해서 법사위 의원에게 욕설을 하는 상황은 이해하기 어렵다. 위원장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이상한 가치관을 가진 상황이 만든 결과다. "누가 당신한테 자격 받았어? 웃기고 앉았네. XX 같은게. 회의를 진행하는 건 위원장의 권한이다. 필요 없는 주장은 안 받아들인다" 문제의 욕설이다. 화를 내며 막말과 함.. 2019. 10.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