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스로 망가지는 길을 선택했다1 괜찮아, 사랑이야 12회-조인성 위기는 51% 넘어간 공효진의 몫이다. 모든 것이 괜찮아, 그건 사랑이니까 해수와 결혼하고 싶은 재열. 싫지 않지만 결혼이라는 행위 자체가 부담스러운 해수. 이 상황에서도 재열이 중증의 정신병을 앓고 있음을 알게 된 주변 사람들. 충격에서 스스로 만들어낸 또 다른 자아인 강우로 인해 조금씩 무너져가는 재열을 구원할 수 있는 이는 이제 해수가 되었습니다. 심각한 수준으로 망가져가는 재열; 어머니의 해리를 감싸며 보호하는 재열, 스스로 망가지는 길을 선택했다 재열의 이상증세를 크로스 체크하며 확신을 가진 태용은 동민을 찾아갑니다. 정신과의사이자 누구보다 재열 형제들을 잘 알고 있는 그라면 믿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경찰이 확보한 양수리에서의 CCTV 속 재열의 모습은 누가 봐도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강우를 지켜주기 위해 싸웠다는 재열은 하지만 혼자였습니다. 그 누구도 없.. 2014. 8. 29. 이전 1 다음 반응형